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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1976 할란카운티>

  • 기간
    2021-05-28 ~ 2021-07-04
  • 장소
  • 분야
    연극/뮤지컬
  • 주최/주관
  • 문의

상세정보

■ 공연소개

 

"세상을 바꾸는 뜨거운 함성!"

전 세계를 울린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 뮤지컬 무대로 탄생!

젊은 창작진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1976 할란카운티> 5월 2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개막!

 

 
 

전 세계를 울린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가 5월 2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개막을 확정 지었다.

창작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으로 대형 스케일을 선보이는 <1976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되었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격정적 실화를 바탕으로,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최우수작품상에 빛나는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 USA'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젊은 창작진들이 다년간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부산, 홍대아트센터 공연에서의 개발단계를 거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 보이게 되었다. 배우와 무술감독, 연출가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진 유병은 연출을 필두로 첫 뮤지컬 작업임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 보인 강진명 작곡가, 그리고 젊은 감각의 홍유선 안무가의 협업으로 웰메이드 대형 창작 뮤지컬이 탄생했다.

 

 
 

오종혁, 이홍기, 산들 3인 3색 다니엘 열연!

이건명, 김형균, 김륜호, 안세하, 임찬민, 이상아, 김아선, 임병근, 김지철, 강성진, 김상현 등. 실력파 배우 총 출동!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다니엘 역에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렌트>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종혁, 뮤지컬 <귀환>, <그날들>등에서 안정된 노래와 연기까지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홍기(FT 아일랜드), 뮤지컬 <삼총사>, <신데렐라>등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산들(B1A4)이 캐스팅되어 3인 3색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군 복무를 마치고 4월 18일 전역한 이홍기의 제대 후 첫 행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광산노조를 위해 끝까지 싸우는 존 역에 이건명과 김형균이, 다니엘을 부모처럼 보듬는 라일리 역에 김륜호와 안세하가 열연한다. 할란카운티의 여성 광부인 엘레나 역에는 임찬민과 이상아, 존의 아내인 나탈리 역에는 김아선, 노조의 반대편에서 자신의 신념으로 싸워 나가는 배질 역에 임병근과 김지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노조를 탄압하는 패터슨 역에 강성진과 김상현이 캐스팅되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1976년, 미국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100여 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흑인 라일리의 자유를 위해 함께 뉴욕 북부로 떠나는 다니엘의 여정으로 시작하여 미국 중남부 켄터키 주의 광산 마을 할란카운티의 광산 회사 횡포에 맞선 노동자들의 함성과 그들의 투쟁을 그려냈다. 다니엘과 라일리, 그리고 광산 노조 광부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노래가 올봄 가득 울려 퍼질 예정이다.

 

 

■ 시놉시스

 

"Which side are you on?"

당신은 누구의 편입니까?

 

 

1976년, 미국 노예제도가 폐지된 지 100여년이 지났다.

그러나 미국 남부 10개 주의 흑인은 여전히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다니엘은 자신을 위해 평생 부당한 처우를 받고 살아온 흑인 라일리의 자유를 위해

함께 북부 뉴욕으로의 탈출을 감행한다.

 

한편, 미국 중남부 켄터키 주의 작은 마을 할란카운티.

광산 노조 광부들은 이스트 오버 광산회사의 횡포에 맞서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존을 필두로 파업하고 회사와 대립한다.

 

할란카운티를 지나던 낯선 이방인 다니엘과 라일리는 자신들에게 도움을 준 노조위원장 모리슨의 은밀한 부탁을 받게 되는데…

 

■ 캐스팅

다니엘- 오종혁, 이홍기, 산들
라일리- 김륜호, 안세하
존- 이건명, 김형균
나탈리- 김아선
배질- 임병근, 김지철
엘레나- 임찬민, 이상아
패터슨- 강성진, 김상현
토니보일- 황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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